우리는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영어를 안 해본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틀린 문법이나 틀린 거에 대한 문제를 풀고 찾아내는 연습만 해왔을 겁니다.
말로 하는 연습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 거예요.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연습을 안 해놓고서 막상 외국인 만났을 때 당연히 영어가 안 나옵니다.
그러면 '10년 넘도록 영어 공부를 했는데 영어가 안 나오네..?', '난 영어에 소질이 없나 봐.'
라고 생각할 겁니다.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접근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영어 하려고 하면 단어를 떠올려 문법에 따라 조합을 하려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게 좋습니다.
첫 번째 방법 : 기초 회화책을 읽을 것
영어를 하려고 하면 단어를 떠올려 문법에 따라 조합을 하려고 할 겁니다.
그러지 말고 문장을 통으로 외워버리는 것입니다.
타임지라든지 CNN 회화책 이런 어려운 책을 읽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기초 회화책을 읽으라는 것이죠. 기본적인 회화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기보다 회화책에 나오는 문장을 통으로 입으로 말하고 보고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고 그럼 회화책에서 외운 문법이 대화할 때 자연스레 나올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 : 내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자
영어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야 원동력이 됩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할 수밖에 없죠. 게임할 시간에 영어를 배우면 당연히 게임실력이 소홀해지겠죠?
만일에 영어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목표가 생기고,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며,
자연스레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영어가 늘지 않는 사람들은 영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안 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세까지 살 건데 패키지여행만 갈 겁니까? 여러분이 40살, 50살에 간단한 기초회화책 한 권만 외워도
어디 가서 든 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이 60살 즈음 유럽 배낭여행 갈 수 있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면 남은 30년, 40년의 삶이 훨씬 가치 있고 더 윤택해지는 다양한 삶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방법 : 영어를 제일 '빨리' 정복하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문장을 소리 내서 읽자.
10분간 소리 내서 읽다 보면 눈을 감고도 할 수 있습니다.
누적의 효과를 이루는 겁니다.
매일매일 외운 문장을 반복하고 외워지면 다음날 다른 문장을 늘리고 전에 외운 문장을 다시 말하고 복습합니다.
그러다 보면 계속 늘어날 겁니다.
지금 당장은 분명 재미없을 겁니다. 하지만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일들은 나중에 삶의 질이 항상 된 것입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배우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삶의 질과 본인의 가치를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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