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알라뷰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천안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정도 되고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 8길 23 알라뷰 레스토랑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월~금 12:00-22:00 / 21:00(라스트 오더)
브레이크 타임(15:00-17:00)
초록 초록한 간판과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
감성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집
저는 지금 충주에 있지만,
굳이 알라뷰 레스토랑을 가려고 먼 곳까지 간 건 아니에요.
볼 일이 있어서 온 김에 "근처에 피자집 없나?" 싶어서 그러다가 결국 서칭 해서 오게 된 거죠.
얘기로는 웨이팅이 있다고들어서 웨이팅 있으면 저는 못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바로 다른 곳에 가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오픈하길래
타이밍이 좋았죠. 바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없어요.
협소합니다.
이점이 쫌 아쉽지만 근처에 100미터 정도 돌아보면 유료주차장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날에는 제가 배가 너무 고파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외부 사진을 찍지를 못했어요.

나중에 다시 가게 되면 찍어서 올리든가 해야겠네요.
약간 인스타 감성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인 곳이죠. 저는 이런 곳을 참 좋아합니다.
저는 돈을 받거나 체험단?을 받아서 오지 않습니다.
맛없는 곳을 왔는데 포스팅할 게 없어서 올리지 않습니다.
그냥 우연히 저의 선택과 끌림으로 가는 거죠.
아무튼 배가 너무 고팠기에 메뉴판을 바로 보는 순간...
바로 골랐습니다.
트러플 그린 베이컨
Price 18,900
레귤러 사이즈를 시켰는데 6조각이고요.
미니 사이즈는 14.900원이며, 4조각이라고 합니다.
부족할 거 같아서,
부라타 토마토 샐러드
Price 11,900
이것도 함께 시켰는데, 꾸덕꾸덕한 치즈가 몽실몽실 얹어져 있습니다.
칼과 포크를 이용해서 십자가 모양으로 잘라서 소스를 뿌려먹으면
맛있을 거 같은데 급한 나머지 그러지도 않고 먹었네요.
후회됩니다..
지금 글 쓰려고 보니까 사진도 너 무안 찍었네요.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맛 또한 도우 자체가 부드럽고 쫀득쫀득해서
저는 원래 빵 끝부분 안 먹는 편인데 다 먹었습니다.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 때문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 애호가이시면 추천드려요.
가격은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소비 싸게 느끼실 수 돼있지만
맛이 그만큼 깔아주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인스타 계정입니다. 여기 보시면 제 포스팅에 부족한 자료들이
있겠죠? 담에는 급해도 사진을 부지런히 찍어야겠네요..
https://www.instagram.com/iloveyourestaurant.kr/?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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